<공연티켓> 사랑하는 남동생이 전역해요^^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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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1 13:28
태영오빠 안녕하세요~
날씨가 흐린것이 눈이라도 올꺼같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린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제 하나뿐인 사랑하는 남동생이 오늘전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누나들한테 치이고 살아서
군생활은 제대로 할까 걱정하고 군대에 보냈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허허.
전역하고 바로 3월에 학교에 복학해야하기때문에 같이 있을시간이
약 1주일밖에 없네요.
얼마전에 휴가나와서 학교 복학하기 전에 뮤지컬같은 문화생활 한번 즐겨보고싶다
라고 흘리고 말한게 생각나서 공연을 찾아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태영오빠에게 부탁해봅니다^^
저희는 시골에 살아서 공연을 잘 접해보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동생에게 꼭 좋은 공연 한번 보여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흐린것이 눈이라도 올꺼같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린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제 하나뿐인 사랑하는 남동생이 오늘전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누나들한테 치이고 살아서
군생활은 제대로 할까 걱정하고 군대에 보냈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허허.
전역하고 바로 3월에 학교에 복학해야하기때문에 같이 있을시간이
약 1주일밖에 없네요.
얼마전에 휴가나와서 학교 복학하기 전에 뮤지컬같은 문화생활 한번 즐겨보고싶다
라고 흘리고 말한게 생각나서 공연을 찾아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태영오빠에게 부탁해봅니다^^
저희는 시골에 살아서 공연을 잘 접해보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동생에게 꼭 좋은 공연 한번 보여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