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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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1 23:07
봄이 온듯 따시함이 느껴집니다.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마음이 가볍네요~
공태영님도 기운네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내가 감기..아니 독감이란 놈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주사 맞고 약먹으면 금방 나을텐데..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라.. 옆에서 보기가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에 뱃속에 우리 아기가 자라고 있기에.. 아내가 약을 먹지 못합니다.
생강차나 모과차를 마시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힘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