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이 된 주말경찰부부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음 주말데이트 한지 3년이 되가네요.

저희부부는 떨어져도 잘 지내기로 굳게 약속하고 결혼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적응되기는 커녕 오히려 그리움만 커져가고 있답니다.  

곧 있을 핵안보회의 때문에 요즘 잠도 못자고 계속 일만하네요.ㅠ.ㅠ

피곤해하는 남편에게 따뜻한 말밖에 해줄게 없어 미안했는데 라디오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먹는것을 너무나 많이 사랑하는 남편 달뚱이에게 식사권은 참으로 좋은 선물이 될거같아요^ㅡ^:::

항상 받기만 하는 제가 이렇게라도 보답할수 있는 기회가 이곳을 통해서 이뤄졌음좋겠어요.



G50핵안보회의의 성공적개최와 하나뿐인 어린신랑 김기형군을 위해 화이팅!해주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