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왔어요~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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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30 05:56
저는 8년차 간호사입니다.
처음엔 신입간호사로 대구 소재 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했었죠.
밤근무 출근길에 항상 매직뮤직과 함께 했었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서울로 이직하면서 오빠의 목소리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향수병으로 다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디오를 틀었는데 저녁 8시부터 10시를 아주 든든하게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항상 제 출퇴근길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신청곡은 \" 투개월 the romantic\" 입니다.
P.S. 제가 오늘도 밤근무라 9시 이 후에 틀어주시면 더 감사해요~~^^
처음엔 신입간호사로 대구 소재 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했었죠.
밤근무 출근길에 항상 매직뮤직과 함께 했었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서울로 이직하면서 오빠의 목소리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향수병으로 다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디오를 틀었는데 저녁 8시부터 10시를 아주 든든하게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항상 제 출퇴근길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신청곡은 \" 투개월 the romantic\" 입니다.
P.S. 제가 오늘도 밤근무라 9시 이 후에 틀어주시면 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