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강옥실
  • 0
  • 1,013
  • 글주소 복사
  • 2012-06-27 22:19
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매일 그시간대에 마주치는 여자 한사람이 있답니다.
꼭 그시간대에 얼굴을 매일 보다보니까 친구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 드디어 제가 먼저 말을 걸었답니다.
다행히 저와 나이가 비슷해서 친구가 되었답니다.
정말 뜻깊은 인연 아닌가요.
매일 우연히 길에서 눈인사로만 만나다가 또다른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공태영님 축하해주세요.
새로운 친구가 한명 생겼습니다.
이젠 내일부터 편하게 얘기할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인연은 정말 묘한것같아요.
  신청곡:카라-미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