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의류상품권) 매직뮤직~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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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3 17:08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수성구 J여고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된 이유는 제 고민을 매직뮤직에서만이라도 털고싶어서입니다!
공부때문에? 친구때문에? 네. 둘다의 고민도 가지고있지만 제가 요즘 가지고있는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다보니 진로문제입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꿈이 리포터,스포츠기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꿈은 국가대표 선수들 물리치료사,팀닥터입니다. 이 꿈을 가지게된 계기는 제가 워낙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것이 꿈으로 연관되어 가지게 되었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가고싶고 희망하는 학과는 스포츠의학과입니다. 어느날 스포츠학과들에대해서 소개하는 신문을 보았는데 요즘은 스포츠학과들도 실기보다는 수능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수능비중이 높다고하여도 스포츠의학과 자체가 체대에 속해있는 과라서 저는 스포츠를 단순히 경기관람을하거나 응원하는것을 좋아하지, 직접 나서서하는것은 그렇게 좋아하지않는 편이고 또, 제가 운동신경이 남들보다도 그닥 좋지않아 직접적으로 하는것은 좋아하지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스포츠의학과에 가게되면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실기보다는 수능을 중시한다고하여도 체대에 속해있어 거기안에가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되는데 제가 거기에 잘 적응할수있을지 고민입니다. 체대에 올 실력이면 공부만 잘해서가아니라 운동도 잘하는 아이들이 많을텐데 아마 대학가도 전 열등감때문에 행복하게 학교를 즐기면서 다니긴 힘들것같습니다ㅜㅜ 요즘 이런 고민때문에 학과를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정말 스포츠쪽 관련해서 일을하고싶은데 괜히 저스스로 저를 과소평가하는 느낌도 들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스포츠관련학과중에서도 많다고 하시지만 전 꼭 신체를 공부하고싶고 스포츠의학과를 그래서 희망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부터 체대입시학원을 다녀서 체력을 길러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거기서도 제가 뒤떨어질까 항상 두렵습니다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집힙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겁이 잘없는 저인데 왜 꼭 저는 제 꿈앞에만 가면 이렇게 작아질까요.. 제가 겁쟁이인가요? 제 꿈을 위해서 꾹 참고 될때까지 해보는게 좋은방법일까요? 아님 정말 학과를 바꾸어야하나요? 정말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신청곡은 윤미래-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된 이유는 제 고민을 매직뮤직에서만이라도 털고싶어서입니다!
공부때문에? 친구때문에? 네. 둘다의 고민도 가지고있지만 제가 요즘 가지고있는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다보니 진로문제입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꿈이 리포터,스포츠기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꿈은 국가대표 선수들 물리치료사,팀닥터입니다. 이 꿈을 가지게된 계기는 제가 워낙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것이 꿈으로 연관되어 가지게 되었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가고싶고 희망하는 학과는 스포츠의학과입니다. 어느날 스포츠학과들에대해서 소개하는 신문을 보았는데 요즘은 스포츠학과들도 실기보다는 수능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수능비중이 높다고하여도 스포츠의학과 자체가 체대에 속해있는 과라서 저는 스포츠를 단순히 경기관람을하거나 응원하는것을 좋아하지, 직접 나서서하는것은 그렇게 좋아하지않는 편이고 또, 제가 운동신경이 남들보다도 그닥 좋지않아 직접적으로 하는것은 좋아하지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스포츠의학과에 가게되면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실기보다는 수능을 중시한다고하여도 체대에 속해있어 거기안에가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되는데 제가 거기에 잘 적응할수있을지 고민입니다. 체대에 올 실력이면 공부만 잘해서가아니라 운동도 잘하는 아이들이 많을텐데 아마 대학가도 전 열등감때문에 행복하게 학교를 즐기면서 다니긴 힘들것같습니다ㅜㅜ 요즘 이런 고민때문에 학과를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정말 스포츠쪽 관련해서 일을하고싶은데 괜히 저스스로 저를 과소평가하는 느낌도 들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스포츠관련학과중에서도 많다고 하시지만 전 꼭 신체를 공부하고싶고 스포츠의학과를 그래서 희망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부터 체대입시학원을 다녀서 체력을 길러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거기서도 제가 뒤떨어질까 항상 두렵습니다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집힙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겁이 잘없는 저인데 왜 꼭 저는 제 꿈앞에만 가면 이렇게 작아질까요.. 제가 겁쟁이인가요? 제 꿈을 위해서 꾹 참고 될때까지 해보는게 좋은방법일까요? 아님 정말 학과를 바꾸어야하나요? 정말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신청곡은 윤미래-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