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상품권> 아침부터 엄마에게 화만 내고온 ...
- 우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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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9 12:55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더운 여름이였는데 어느덧 가을이 오고 오늘 특히 가을햇볕이
무척이나 따스하네요
일부러 오늘같은날 친구들과 함께가 아니라
혼자 벤치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벤치에 앉아
학교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불연듯 아침에 엄마한테 화를 내고온 제 자신의 모습을 떠올랐습니다.
주말내내 일하시느라 피곤하신데
오늘은 부산에서 학교다니는 동생에게 내려간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엄마에게 왜 미리말하지않았냐고 그럼 저녁은 어떻게하나며
이런 되도않는 성질만 내고 말았습니다.
새벽에 학교가는 절위해 눈도 제대로 뜨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먹을 것 챙겨주는 엄마인데 저는 왜 그모습이
왜 보기가 싫어서일까요 아침부터 짜증한바탕만 내고왔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맘이 많이 걸리네요
먼저 부산에 잘 내려가라고 문자를 할까? 점심은 먹었냐고 문자를 보내볼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보내지않았습니다.
엄마도 이런 제마음을 알까요?
항상 마음만 다르지만 겉으로는 다르게 표현하는..ㅜ엄마가 좋아하는
한혜진의 갈색추억... 신청합니다.
그리고 의류상품권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척이나 따스하네요
일부러 오늘같은날 친구들과 함께가 아니라
혼자 벤치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벤치에 앉아
학교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불연듯 아침에 엄마한테 화를 내고온 제 자신의 모습을 떠올랐습니다.
주말내내 일하시느라 피곤하신데
오늘은 부산에서 학교다니는 동생에게 내려간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엄마에게 왜 미리말하지않았냐고 그럼 저녁은 어떻게하나며
이런 되도않는 성질만 내고 말았습니다.
새벽에 학교가는 절위해 눈도 제대로 뜨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먹을 것 챙겨주는 엄마인데 저는 왜 그모습이
왜 보기가 싫어서일까요 아침부터 짜증한바탕만 내고왔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맘이 많이 걸리네요
먼저 부산에 잘 내려가라고 문자를 할까? 점심은 먹었냐고 문자를 보내볼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보내지않았습니다.
엄마도 이런 제마음을 알까요?
항상 마음만 다르지만 겉으로는 다르게 표현하는..ㅜ엄마가 좋아하는
한혜진의 갈색추억...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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