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하라고 합니다 여자에용^^
이게 소개될려나  두근두근^^

2012년 7월 7일에 소개팅으로 만났고 솔로 3년만에 남자친구가 생겼조
이제 이녀석을 만난지 5개월만에 남편이 생기려고 하네요 ㅎ
양가 상견례를 지난 목요일에 하고 12월 23일에 결혼식을 하게 됩니당 헤헤
그 친구에게 말하고 싶네요
\"순수하고 착하고 귀여운 저를 만나는 것을 행운으로 알라규~\"

보통은 남자가 여자한테 프러포즈를 하지만
제가 하고 싶네요~ 태영님께서 대신 말 좀 전해주세요
\"쟈기야~ 평생~ 내 말 잘 들어~\"

지금 웨딩촬영때문에
다이어트로 고생하고 있는 이 친구에게 이쁜 옷 입을 수 잇는 선물 부탁드려용~

신청곡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