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우리신랑 요즘 열심히 일한답니다
지금은 투잡에 곧 쓰리잡까지
일요일도 쉬지못하고 일하는 우리신랑
옆에서 보면 항상 안쓰러워요...
미안하구요
제가 육아에 신경쓰느랴 신랑에게 잘못해주는것같아
항상 미안하답니다
곧 겨울이 와서 살인적인 추위와 싸워야하는데
집에서 딸이랑 둘이서 지낼려니 조금 미안하네요
우리신랑 일할때 네비게이션도없고 힘드는데
차에 누가 박고 도망가서 얼마나 속상해하는지몰라요
우리신랑은 소심한트리플aaa형이거든요
항상 맘에 담아두고있는데
제가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어주고싶어 글을올립니다
두희아빠 힘내용!! 화이팅~~ 두희랑 제가 있잖아요~
우리 힘내서 곧 두희 동생도 만들어주자구요
두희가 혼자 외로워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용~ 우리세식구 행복하게 살아용

신청곡은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부탁드려용^^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1동 범물 1단지 103동1301호
연락처 010-9356-2525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태영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