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공부좀합시다...
- 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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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7 13:58
안녕하세요.저는 올해중학교1학년,3학년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 학원태워다 주면서 항상 이방송을 듣습니다.
학교에서7교시 까지 하고 와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조금 쉬다가 다시
학원가는 엄청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울아들...성산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리 아들 서영재군에게
할말이 있어 사연올립니다.
학원숙제도 잘 안하고 학교마치면 틈틈이 축구하고
엄청 노는것 좋아할 나이인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적당하게 공부도 좀 하면서 놀면 좋겠다.
이제 금방 고등학교 가고 그러다 보면 수능칠꺼고..
생각해보면 공부할 시간은 얼마남지 않은것 같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으로 니가 원하는 대학을 골라서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엄마도 친구들한테 공부잘하는 아들 자랑도 좀 하면서 살자꾸나...
그렇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노는것 반만큼만 공부해보자아들아..
이방송듣고있는 학생여러분들...
공부하면 내가 뭐든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공부 안하면 내가 선택권이 없어집니다.
열심히들 공부합시다..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신청합니다.
이노래듣고 더 열심히 공부했음 좋겠네요...
케이윌의 이러지마....수고하세요
큰아이 학원태워다 주면서 항상 이방송을 듣습니다.
학교에서7교시 까지 하고 와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조금 쉬다가 다시
학원가는 엄청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울아들...성산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리 아들 서영재군에게
할말이 있어 사연올립니다.
학원숙제도 잘 안하고 학교마치면 틈틈이 축구하고
엄청 노는것 좋아할 나이인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적당하게 공부도 좀 하면서 놀면 좋겠다.
이제 금방 고등학교 가고 그러다 보면 수능칠꺼고..
생각해보면 공부할 시간은 얼마남지 않은것 같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으로 니가 원하는 대학을 골라서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엄마도 친구들한테 공부잘하는 아들 자랑도 좀 하면서 살자꾸나...
그렇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노는것 반만큼만 공부해보자아들아..
이방송듣고있는 학생여러분들...
공부하면 내가 뭐든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공부 안하면 내가 선택권이 없어집니다.
열심히들 공부합시다..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신청합니다.
이노래듣고 더 열심히 공부했음 좋겠네요...
케이윌의 이러지마....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