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중매 세 번이면 천당간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제 나이 올해 25.
어제 부로 부부가 되겠다는 커플이 두 커플이네요.
한 커플은 이미 결혼했고, 또 한 커플이 결혼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학교 때부터 제가소개 시켜준 커플들은 꽤나 잘 되었었어요.
8번의 소개중 7커플 성사(대학교 기준)

이러다 결혼하는 커플이 나오니.. 제가 하는 일을 관두게 되면 결혼상담소를 차릴까 하는 생각도 나네요.

다만,,,
이 한 겨울에 아직 저는 짝이 없네요..
이 사실이 저를 외롭게 하네요...
위로 해 주세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신청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