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식이란거 해 보고 싶어요...(식사권~)

  • 홍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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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4 11:28
태형씨도 연말이라 회식이 많으신가요?
우리 신랑은요 요즘 거의 저녁시간에 얼굴을 보기가 어렵네요.
회사 모임, 친구 모임, 동기 모임 등 등...
회식이 일상이 돼 버린 12월이랍니다.

휴~신랑은 회식이 많아 힘들다는 말을 하는데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이 전업주부에게 회식이란 말이 얼마나 부러운지요...

신랑..나도 회식이란거 하고 싶다구요..

태형씨...연말이라 신랑이 힘든건 아는데요.
그래도 연말 기분 전혀 낼 곳이 없는 태형씨의 이 아줌마 팬들은 무얼하며 연말 기분을 내야 할까요?

태형씨가 오늘 방송에서 좀 알려줘봐요~~~용!!  약속이예요^^

글고 저 식사권으로 회식 갈랍니다(희망사항ㅋㅋㅋ)

오늘 촉촉히 비도 오는데 김태우의 사랑비 신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