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제 친구가 올해 수능을 봅니다.

  • 남기헌
  • 0
  • 1,079
  • 글주소 복사
  • 2013-11-03 23:17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가 올해 수능을 봅니다.
대구에서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다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서울에서 혼자 이 악물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최근 전화통화를 하다가 힘이 들어 지친다는 말을 들으니, 수능치고 대구에 내려올때 맛있는 밥한끼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라 My best firend Mr.kim ~!

신청곡: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