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을겟습니다 (공연티켓
- 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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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00:00
제녕하세요 태영이형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매직뮤직 식구들은 감기에 안걸렷나
모르겟네요 !! 전 감기와 씨름 하는중입이다(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제가 오늘은 슬픈 이야기를 할려고요
정말 너무 너무 보기만해도 좋고 가만히 잇으면 더보고 싶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애를 생각하면 힘든일도 쉽게 풀리곤 햇죠
제가 그애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다가가기 좀 부담될까봐 항상 곁에서 지켜보곤 햇죠
그러던 어느날 그애가 너무 너무 좋아서 주변이들과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햇죠 \"나 그애 너무 좋아한다\" 그랫더니 도와 주겟다더군요
그후 몇달동안 너무 좋앗어요 비록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애를 볼수
잇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햇죠 그런데 너무 너무 큰 문제가
생겨 버렷어요 그애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나타난겁니다..
처음엔 아니겟지 .. 아니겟지.. 그런데 제직감음 틀리지 않앗어요
그애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그애를 좋아한다는군요
아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을 이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이럴줄알앗으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표현할걸...
이런말하면 이해 못할수도 잇는데요 .. 그애가 저와 그사람 사이에서
선택한다면 그사람을 선택할게 뻔해서요 (이때까지 이런 상황을
몇번이나 봣어요) 그래서 이건 제가 안되는거구나 생각햇죠
근데 오늘 다같이 술한잔하는 자리에서 그사람이 장미꽃을 들고
나타난겁니다.. 그애에게 전해줫는데 누가봐도 이건 음....
이제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되엇는데
이제 그런 기회조차도 없게 되엇네요 ..
집으로 오면서 .집주변 성당이 잇어서 (평소 성당 다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모든걸 내려놓겟습니다.. 제가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아픈가봅니다. 전 이제 그애를 놓을렵니다.
모든걸 잊고 이제 제 본업에만 충실히 하겟습니다 흑 흑 \"
이런말을 하면서 한참 울엇습니다..
이제 더는 아니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이 생기기전 누구도 좋아 하지
않으렵니다.. 이렇게 아플거면 고백도 못하고 자신감조차 없는데
어떻게 그애를 좋아할수잇겟습니까 !! 전 그애를 좋아할 자격이
없나 봅니다 .. 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 그냥 놓을려고요
이런 제맘 누가 알아줄까요
신청곡은 상속자 ost love is 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매직뮤직 식구들은 감기에 안걸렷나
모르겟네요 !! 전 감기와 씨름 하는중입이다(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제가 오늘은 슬픈 이야기를 할려고요
정말 너무 너무 보기만해도 좋고 가만히 잇으면 더보고 싶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애를 생각하면 힘든일도 쉽게 풀리곤 햇죠
제가 그애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다가가기 좀 부담될까봐 항상 곁에서 지켜보곤 햇죠
그러던 어느날 그애가 너무 너무 좋아서 주변이들과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햇죠 \"나 그애 너무 좋아한다\" 그랫더니 도와 주겟다더군요
그후 몇달동안 너무 좋앗어요 비록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애를 볼수
잇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햇죠 그런데 너무 너무 큰 문제가
생겨 버렷어요 그애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나타난겁니다..
처음엔 아니겟지 .. 아니겟지.. 그런데 제직감음 틀리지 않앗어요
그애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그애를 좋아한다는군요
아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을 이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이럴줄알앗으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표현할걸...
이런말하면 이해 못할수도 잇는데요 .. 그애가 저와 그사람 사이에서
선택한다면 그사람을 선택할게 뻔해서요 (이때까지 이런 상황을
몇번이나 봣어요) 그래서 이건 제가 안되는거구나 생각햇죠
근데 오늘 다같이 술한잔하는 자리에서 그사람이 장미꽃을 들고
나타난겁니다.. 그애에게 전해줫는데 누가봐도 이건 음....
이제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되엇는데
이제 그런 기회조차도 없게 되엇네요 ..
집으로 오면서 .집주변 성당이 잇어서 (평소 성당 다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모든걸 내려놓겟습니다.. 제가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아픈가봅니다. 전 이제 그애를 놓을렵니다.
모든걸 잊고 이제 제 본업에만 충실히 하겟습니다 흑 흑 \"
이런말을 하면서 한참 울엇습니다..
이제 더는 아니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이 생기기전 누구도 좋아 하지
않으렵니다.. 이렇게 아플거면 고백도 못하고 자신감조차 없는데
어떻게 그애를 좋아할수잇겟습니까 !! 전 그애를 좋아할 자격이
없나 봅니다 .. 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 그냥 놓을려고요
이런 제맘 누가 알아줄까요
신청곡은 상속자 ost love i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