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상품권)외롭다.
- 황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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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3 12:14
저는 계약직으로 회사에 입사한지 몇달 되지 않는 신입계약직원입니다.
계약직이라 정직원들 보조 업무나 시키는 일을 주로 합니다.
회사입사할때도 알고는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이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잡일하는 사람같은 느낌이 주로 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 직원들끼리 회의를 할때면 저는 회의자료에 나이37살에 차 심부름까지 도맡아하고 있어요.
정직원중에는 저보다 한참 어린 20대초반 직원들도 있어도 회의 할때 차를 회의실에 들룰때면
자존심이 정말 많이 상해요..
그리고 회사에 보너스가 나와도 정직원들끼리 \"얼마 들어왔어?\" 얘기하면 저는 혼자서 벌쭘해
화장실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고 회식을 할때면 왠지 제가 낄 자리가 아닌것같고 고기나 음식 먹을때도 눈치가 보여
많이 먹지도 못하겠어요..
계약직원으로 회사생활하기 너무 눈치 보이고 자존심 상해서 그만 두고 싶을때도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나이에 다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고.. 회사생활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정직원들은 이런 제 맘 절대 모를거예요..ㅠㅠ
계약직이라 정직원들 보조 업무나 시키는 일을 주로 합니다.
회사입사할때도 알고는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이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잡일하는 사람같은 느낌이 주로 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 직원들끼리 회의를 할때면 저는 회의자료에 나이37살에 차 심부름까지 도맡아하고 있어요.
정직원중에는 저보다 한참 어린 20대초반 직원들도 있어도 회의 할때 차를 회의실에 들룰때면
자존심이 정말 많이 상해요..
그리고 회사에 보너스가 나와도 정직원들끼리 \"얼마 들어왔어?\" 얘기하면 저는 혼자서 벌쭘해
화장실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고 회식을 할때면 왠지 제가 낄 자리가 아닌것같고 고기나 음식 먹을때도 눈치가 보여
많이 먹지도 못하겠어요..
계약직원으로 회사생활하기 너무 눈치 보이고 자존심 상해서 그만 두고 싶을때도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나이에 다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고.. 회사생활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정직원들은 이런 제 맘 절대 모를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