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께요.

  • 이미정
  • 0
  • 1,094
  • 글주소 복사
  • 2014-09-14 21:24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동도중2학년4반 반영채입니다.

제 이종사촌 동생 얘기인데요. 이사를 와서 어린이집을 새로운 곳에 다니게 되었죠. 알게모르게 얼마간은 눈물바람이였나봐요  처음간날은 엄마가 데리러갔더니 다른친구 왈 \" 얘 오늘 계속 울었어요\"  그래도 데리러 가면 기분좋은 표정으로 나왔죠. 그렇게 잘 다니다가 여름방학 기간 잠시 쉬었더니 또다시시작되었죠.  엄마가 데리러 갔더니 여자친구들 왈 \" 야 니 인제 가도 된다 \" 엄마가 데리러 온 시간은 안 울고 집에 가도 된다는 거였다니 이제는 씩씩하게 아주  잘 다닌답니다.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