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른사람의 사연을 귀로듣고 태영오빠가 틀어주는 노래를 귀담아듣던 채은맘입니다

제가 15개월의 휴가를 마치고  (출산 +육아휴직 ) 9월1일 직장에 복귀하였습니다.
벌써 한달을 마무리 지어가고 있어요
워킹맘이 되니 15개월딸도 어린이집 적응하며 다니고  신랑은 주말마다 딸램이 보기 전담반이 되었어요
전 주말에는 잘쉬지못하는 서비스 직업의 특성상 평일에 육아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다들 워킹맘되면 힘들고 집안살림이 제대로 되지않는다고 우려가 많으신데..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요 하지만 저희 세식구 나름 꿋꿋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매직뮤직에 사연보내서 우리식구들 파이팅하게 힘좀주세요 ^^
신청곡은 저희결혼식때 축가로 부럿던노래 신청합니다  김범수 남과여 ^^

식사권주시면 맛있게 먹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