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공연티켓)사랑합니다...나의엄마
-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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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5 03:04
대학졸업하고 짧은 직장생활을접고
친구와함께 작은사업을시작해 지금까지 그일을 이어오고있습니다.
사업을시작하고 4~5년정도는 거의 수입이 나지않아 힘든생활을 했습니다. 항상 그런모습을 지켜보는 엄마께서는 많이 안타까워하셨죠.
안정된 직장을 다니라는 엄마와 조금만더 사업을해보겠다는 저의 대립도 항상팽팽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작년부터 조금씩 사업이 안정되면서
수입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렇게 작년부터는 작지만 매월 생활비를 엄마께 드릴수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지금까지중 제일큰 수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엄마께 너무해드리고싶었던 명품백을 선물로 사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엄마는 필요없다고 힘들게번돈을 그렇게 쓰기싫으시다며...계속 필요없다는 엄마를 겨우겨우 모시고 백화점으로가서 명품백을 선물로사드렸습니다.
비싸다고 안사겠다던 엄마도 결국은 여자였네요...^^
명품백을 사드리자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보니 제가 더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딸이사준 비싼명품백 들고다니기 아까우시다고 고이 장농안에 모셔두시고 계시네요^^;;;;
그동안 사업하겠다고...제대로된 수입도없이 나이만들어가는 딸 지켜보시느라 속태우셨을 엄마께 너무죄송하고 그래도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일해서 그동안 부족했던 효도를 더많이 해드리고싶어요.
사랑합니다...나의엄마♡
신청곡
\" 박효신 \" 님의 \"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 
(외식상품권받고싶어욧~!!)
친구와함께 작은사업을시작해 지금까지 그일을 이어오고있습니다.
사업을시작하고 4~5년정도는 거의 수입이 나지않아 힘든생활을 했습니다. 항상 그런모습을 지켜보는 엄마께서는 많이 안타까워하셨죠.
안정된 직장을 다니라는 엄마와 조금만더 사업을해보겠다는 저의 대립도 항상팽팽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작년부터 조금씩 사업이 안정되면서
수입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렇게 작년부터는 작지만 매월 생활비를 엄마께 드릴수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지금까지중 제일큰 수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엄마께 너무해드리고싶었던 명품백을 선물로 사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엄마는 필요없다고 힘들게번돈을 그렇게 쓰기싫으시다며...계속 필요없다는 엄마를 겨우겨우 모시고 백화점으로가서 명품백을 선물로사드렸습니다.
비싸다고 안사겠다던 엄마도 결국은 여자였네요...^^
명품백을 사드리자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보니 제가 더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딸이사준 비싼명품백 들고다니기 아까우시다고 고이 장농안에 모셔두시고 계시네요^^;;;;
그동안 사업하겠다고...제대로된 수입도없이 나이만들어가는 딸 지켜보시느라 속태우셨을 엄마께 너무죄송하고 그래도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일해서 그동안 부족했던 효도를 더많이 해드리고싶어요.
사랑합니다...나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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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 \" 님의 \"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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