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7회 포항시 흥해읍 초곡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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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3 17:12

인동장씨 흥해파가 마을의 중심이 되어

정을 나누고 채우며,

의 좋게 살아가는 곳포항시 흥해읍 초곡1리!


자식들에게

부담 주기 싫어 "너희는 자주 오지 마라" 말하며

홀로 아내를 간호하는 87세 어르신,


밥상 뒤엎기가 일쑤인 

호랑이 시어머니를 모신 막내 며느리,


93세 장모님을 모시는

초곡리 최고의 사위, 박서방 사연까지


느리지만 그만큼 깊고 진한 이야기가 흐르는

내 고향 초곡1리로 마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