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서울 나들이갑니다...

  • 조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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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1 01:37
남편과 주말에 아이를 만나러 서울갑니다..생일도있고 해서 올라가긴하는데 아이는 기숙사에 있어서  같이 있지는
못하고 여관가기는 그렇고,친구집도 민폐같고,찜질방가서 잘까싶어요..밥 한끼먹고 얼굴보고...
미역국이나 끓여가서 전해주고요..
딱 한번 먹을 양...
근데 서울가는 기차값. KTX너무 비싸요. 너무 비싸서 아이도 자주 못 오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기차값. 쫌. 내렸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아이유.  ...애타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