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힘든시기--

  •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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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30 14:24
둘째 임신 8개월에 아버님 돌아가셔어 장례 치르고, 신랑은 개인사업을 하는지라 몸과 마음 추스릴새도 없이 밀린 일때문에 계속 야근
아직 첫째 어린이집 안보내지라 더 쉽사리 컨디션이 돌아오지는 않고
서로가 지쳐 예민에 극치를 달리고 있는 요즘
힘든걸 알면서도 신랑한테 화내고  싸우기가 일쑤네요
서운한 마음만 더 커져가고 ㅠ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지려나
신랑마음이 더 힘들텐데 말이죠~
제가 좀더 노력해봐야 겠어요!!
글적으면서 마음 더 추스려 보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부부에게 힐링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좋은 공연있음 부탁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