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게 2년 동안 한결같이 힘이 되어준 오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곧 있음 시험이 다가와서인지, 내일이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라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오빠는 제가 가장 힘들때 다가와주고 제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준 사람이에요. 제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책하고 젤 못난 모습일때 제게 이쁘다고 해주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줬어요. 그런 사랑을 받으며 고맙기도 하고 못난 저때매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그런 오빠에게 저는 아무것도 해준게 없네요.
이제 곧 시험도 다가오고 오빠도 요새 일이 부쩍 많아져 피곤해서 잘 보지 못해요. 그래도 항상 믿고있고, 둘다 열심히 지내면 좋은 결과, 더 나은 미래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고맙고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스윗소로우 - 천사가 되겠어
스윗소로우 - 빈틈을 줘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