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직?뮤직!을 자주 청취하고 있는 직장인 여성입니다.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 동생에게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즐겁게 해주고 싶어 사연을 남깁니다.

동생이 공무원 공부를 한다고 아침에 조그만 독서실에 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이 3년이나 흘렀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좁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있는 동생에게 잠시나마 그 공간에서 보내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네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좋은 음악이 있는 곳에서 제 동생의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