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 안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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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8 14:06
안녕하세요~~태영오빠^^

D-Day 3일이면 올 한해도 지나가네요..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16년도 저에겐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 였네요. .
한해를 돌이켜 보면 아픔이 참 많었던 것 같아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지나고나면 시간이 야속할 만큼 겉잡을 수 없이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

잊지못할 그리고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할머님 , 엄마
우리 가족으로 만나 함께 했었던 짧은 소중한 시간들 ..
아직도 늘 그자리에 있는것만 같아서 지워버리고 싶지 않은 올 한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은 속상하지만 다가올 한해에는 하늘에 있는 할머님
엄마 아픔없이 늘 행복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구 주위분들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지아의 술한잔 해요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