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좋아요
-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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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07:50
안녕하세요?진영님
초등생 두 아이들과 매일 주말같은 평일을 보내면서 제가 많이 소홀해진 사이 이름이 바뀌었네요.
행복을 준다는 해피드림 참 좋네요.
마음은 여전히 이곳으로 향해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학이 여러번 연기가 되고 이제 온라인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나름 집에서라도 이것저것 온라인 강의를 열심히 들을려고 생각은 했지만 두 초등생 재호와 수연이는 제 마음처럼 자기주도학습이 따라와 주지 않았어요.
늘 제가 \"이것 좀 보자. 저것도 좀 해야지.\" 해서 마지못해 시켜서 하는지라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고 답답했어요.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욕심은 아닌것 같은데 폰심동체가 되어버린 두 아이들을 보면 짜증도 나고 그렇더라고요.
저를 안 닮아서 더 이쁜 우리 수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발 아침 겸 점심을 먹지 않도록 8시에라도 일어나 주길
밤늦게 오빠까지 선동해서 엄마 몰래 라면먹기 하지 않기를
이제 라면 먹기 여러번 해 봤으니까
아침이면 얼굴도 붓고 몸에도 좋지 않으니까 그 환상에서 깨어나 주기를
정말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네요.ㅎㅎㅎ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두 초등생 재호와 수연이 그리고 저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노래 신청하고 갈게요.
여전히 수연이가 흥얼흥얼 부르는 노래 나오미 스콧의 Speechless 듣고 싶네요.
늦은 시간에 방송이 되느지라 저희 두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을 위해서 오늘밤에 들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뮤직갤러리도 늘 좋아했었지만 해피드림도 앞으로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해피드림도 수성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초등생 두 아이들과 매일 주말같은 평일을 보내면서 제가 많이 소홀해진 사이 이름이 바뀌었네요.
행복을 준다는 해피드림 참 좋네요.
마음은 여전히 이곳으로 향해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학이 여러번 연기가 되고 이제 온라인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나름 집에서라도 이것저것 온라인 강의를 열심히 들을려고 생각은 했지만 두 초등생 재호와 수연이는 제 마음처럼 자기주도학습이 따라와 주지 않았어요.
늘 제가 \"이것 좀 보자. 저것도 좀 해야지.\" 해서 마지못해 시켜서 하는지라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고 답답했어요.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욕심은 아닌것 같은데 폰심동체가 되어버린 두 아이들을 보면 짜증도 나고 그렇더라고요.
저를 안 닮아서 더 이쁜 우리 수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발 아침 겸 점심을 먹지 않도록 8시에라도 일어나 주길
밤늦게 오빠까지 선동해서 엄마 몰래 라면먹기 하지 않기를
이제 라면 먹기 여러번 해 봤으니까
아침이면 얼굴도 붓고 몸에도 좋지 않으니까 그 환상에서 깨어나 주기를
정말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네요.ㅎㅎㅎ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두 초등생 재호와 수연이 그리고 저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노래 신청하고 갈게요.
여전히 수연이가 흥얼흥얼 부르는 노래 나오미 스콧의 Speechless 듣고 싶네요.
늦은 시간에 방송이 되느지라 저희 두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을 위해서 오늘밤에 들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뮤직갤러리도 늘 좋아했었지만 해피드림도 앞으로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해피드림도 수성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