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11일(금)  오전 11시 30분을 넘긴 시간에 내가 다니는 절앞에 당도했다  몇 달전부터 차라디오로  
   들어 왔던 편안하고 청아한 목소리에 미혹되고 이끌려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뮤직갤러리\"라는 음악감성공간에
     문자메세지를 통해 참여의 글을 얼떨결에 부리나게 보냈는데, 다행히 운수좋게도 사연이 소개되면서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의 끈이 연결되고, 참 인연이 시작되었네요!!!  어느덧 오늘(2020년 5월 11일)이
     아르웬성에 입성해서 2주년되는 날이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2년동안의 아르웬님과의 인연됨의 시간이
     20년도 넘는 시간으로 제 가슴과 뇌리에 차곡차곡 고스란히 소중하게 남겨진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만해 스님의 \"인연설\" 싯구처럼, 아르웬님 아르웬성과의 인연을 아름답게 소중하게 영원토록 이어 갈려고 합니다!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신청곡:1.may it be-enya  2.dick and jane-bobby vinton
                       3.don\'t forget to remember-donna fa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