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대어른신.직장인 주부님들의 음악회
- 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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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8 04:09
안녕하세요^^ 저는 오카리나와우쿨렐레는 악기를 가르치는음악교육자
이인영입니다.이번에 연주하시는분들은 일상에찌들어사는 직장인 ·가족들을위한인생을 사시는 주부님·
6년전 대구에서 처음으로 65~80세어르신들분들로 구성된대구실버오카리나 앙상블팀.
이번연주회를통해 처음인사드리는 65~80세어르신들로구성된
대구실버우쿨렐레앙상블로 일반인 총 90명의 저의 제자분들과함께 이인영 오카리나&우쿨렐레 클래스연주회 \'행복한 추억\'
이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연주자분들의 조금의 후원과 저의사비로
클래스연주회를하게되었는데요 직장인.주부님.70~80대어르신분들의 마음으로연주하는
음악회를 취재해주셔서 많은일반인분들께서 음악으로 희망과 활력을 얻고계신다는것을 보고
용기를얻으셨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70~80대어르신 분들과 7년정도 어르신제자분들과 인연이되어 오카리나 강의을하고있습니다
많은시간 울어르신들과 함께하여 아가씨인 저로써는 인생공부도 많이하였으면
무엇보다 제가 작은관심과사랑을 드리면 어르신들께서는2배3배의사랑을
저에게주십니다. 저하고60대에만나신분들은지금은70대이시며 70대만나신분들은80대를
바라보고계시는데 아직다행이 7년동안 한분도돌아가신분은안계십니다.
이번음악회를 마련해드리고 싶었던 이유가저에게는 있습니다.. 제가가르치는 주부제자팀 백련화주부오카리나
앙상블단원중 한분이 작년에 뇌출혈로 50대나이로 세상을떠나셨습니다.
저와 주부단원분들 모두충격에 휩싸여 장례식장을 갔습니다.저도 음악인으로 많은 연주를 해봤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슬픈 연주를 장례식장에서 하게되었습니다.돌아가신주부님께서 오카리나로 생활에많은 활력소와
힐링이되셨다는이야기는 평소저에게 많이하셨기에 나이는비록어린선생님이지만 저의제자분이 마지막으로가시는길에
제가 해드릴수있는선물은 가시는길 사랑하는 오카리나소리를 들려드리는게 저의마지막 임무인것같아
가장슬픈오카리나연주를 했습니다.
이일을 겪고 제일걱정되는일들이생겼습니다.
사람이라면 한번은겪어야되는 죽음에 우리어르신들께서 한분씩 다른세상으로
가신다면 제가 감당하기 힘들것갔다는 생각을하면서 더 늦기전에 울어르신제자분. 주부님제자분.직장인제자분들
모두에게 지금아니면 못해드릴수있을것같아
음악으로 우리들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어 연주회를 마련하게되었습니다.
90명모두일반인분들로 음악을 사랑하며 음악으로봉사하시는분들이시기에
바쁜일상 생활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많은노력과 연습을 하셨습니다.
항상 무대를 세워드리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은 역시솔직하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해주는것같습니다
나혼자 잘하는 연주보단 서로배려하고 마음으로 함께 관중들과함께 소통할때
진정한 음악을 전달할수있는 무대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일반인 연주자분들이시기에 테크닉적으로 부족한면은 당연히 있을겁니다
하지만 서로배려하면서 욕심내지않고 마음으로 즐기는 분들이기에
그것이프로로 가는길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취재가 가능하다면 2015·4·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타8층아트홀
오후6시 이인영오카리나&우쿨렐레 클래스연주 \"행복한 추억\"
연주회에오셔서 행복한추억을 선물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인영-010. 6617.5319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재가 안되어도 괜찮습니다
전석초대이기에 연주하는 일반인 직장인.주부님. 어르신분들을
응원해 주시러 많은일반인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하는바람에
긴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이인영입니다.이번에 연주하시는분들은 일상에찌들어사는 직장인 ·가족들을위한인생을 사시는 주부님·
6년전 대구에서 처음으로 65~80세어르신들분들로 구성된대구실버오카리나 앙상블팀.
이번연주회를통해 처음인사드리는 65~80세어르신들로구성된
대구실버우쿨렐레앙상블로 일반인 총 90명의 저의 제자분들과함께 이인영 오카리나&우쿨렐레 클래스연주회 \'행복한 추억\'
이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연주자분들의 조금의 후원과 저의사비로
클래스연주회를하게되었는데요 직장인.주부님.70~80대어르신분들의 마음으로연주하는
음악회를 취재해주셔서 많은일반인분들께서 음악으로 희망과 활력을 얻고계신다는것을 보고
용기를얻으셨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70~80대어르신 분들과 7년정도 어르신제자분들과 인연이되어 오카리나 강의을하고있습니다
많은시간 울어르신들과 함께하여 아가씨인 저로써는 인생공부도 많이하였으면
무엇보다 제가 작은관심과사랑을 드리면 어르신들께서는2배3배의사랑을
저에게주십니다. 저하고60대에만나신분들은지금은70대이시며 70대만나신분들은80대를
바라보고계시는데 아직다행이 7년동안 한분도돌아가신분은안계십니다.
이번음악회를 마련해드리고 싶었던 이유가저에게는 있습니다.. 제가가르치는 주부제자팀 백련화주부오카리나
앙상블단원중 한분이 작년에 뇌출혈로 50대나이로 세상을떠나셨습니다.
저와 주부단원분들 모두충격에 휩싸여 장례식장을 갔습니다.저도 음악인으로 많은 연주를 해봤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슬픈 연주를 장례식장에서 하게되었습니다.돌아가신주부님께서 오카리나로 생활에많은 활력소와
힐링이되셨다는이야기는 평소저에게 많이하셨기에 나이는비록어린선생님이지만 저의제자분이 마지막으로가시는길에
제가 해드릴수있는선물은 가시는길 사랑하는 오카리나소리를 들려드리는게 저의마지막 임무인것같아
가장슬픈오카리나연주를 했습니다.
이일을 겪고 제일걱정되는일들이생겼습니다.
사람이라면 한번은겪어야되는 죽음에 우리어르신들께서 한분씩 다른세상으로
가신다면 제가 감당하기 힘들것갔다는 생각을하면서 더 늦기전에 울어르신제자분. 주부님제자분.직장인제자분들
모두에게 지금아니면 못해드릴수있을것같아
음악으로 우리들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어 연주회를 마련하게되었습니다.
90명모두일반인분들로 음악을 사랑하며 음악으로봉사하시는분들이시기에
바쁜일상 생활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많은노력과 연습을 하셨습니다.
항상 무대를 세워드리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은 역시솔직하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해주는것같습니다
나혼자 잘하는 연주보단 서로배려하고 마음으로 함께 관중들과함께 소통할때
진정한 음악을 전달할수있는 무대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일반인 연주자분들이시기에 테크닉적으로 부족한면은 당연히 있을겁니다
하지만 서로배려하면서 욕심내지않고 마음으로 즐기는 분들이기에
그것이프로로 가는길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취재가 가능하다면 2015·4·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타8층아트홀
오후6시 이인영오카리나&우쿨렐레 클래스연주 \"행복한 추억\"
연주회에오셔서 행복한추억을 선물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인영-010. 6617.5319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재가 안되어도 괜찮습니다
전석초대이기에 연주하는 일반인 직장인.주부님. 어르신분들을
응원해 주시러 많은일반인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하는바람에
긴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