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방송 잘봤습니다^^*
- 이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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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19:53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아침 출근준비는 굿데이 프라이데이와 함께 시작하는데요^^
이번 6월5일 방송 또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메르스 관련소식으로 많이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지만
방송을 보는 동안은조금 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먼저 황금빛 밀밭이 가득한 풍양의 밀 축제는
우리 밀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코너였습니다.
빵이나 국수등의 주재료인 밀은 우리가 밥만큼이나 많이 섭취하는 주식 중 하나인데
이왕이면수입산 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우리 몸에 훨씬 더 좋은 국산 밀을 사먹어서
우리의 황금 밀밭이 더 많이 넓어져 축제가 계속 지속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무래도 먹는게 관심이다 보니 축제의 백미!! 예전의 간식이었던 밀 사리 맛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4인방이 우리의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냥 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애국가인데 베트남인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우리 국민이라 칭하며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느껴져 더 마음이 울렸던 것 같아요
저도 조금은 이주여성에 대해 편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 역시
우리와 같은 이웃이라는 인식을 갖고 편견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이도현입니다“코너에서는 저도 데이트 할 때 많이 찾았던
동구의 금호강 주변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 ^^
비오는 상황에도 동양하루살이 방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친환경약제로 방역을 한다는 말과 동양하루살이는 2급수 이상 맑은물에 서식한다는 말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여름에 강변쪽에 산책을 많이 하러 나갈 때마다
너무 많은 하루살이 때문에 많이 불편했고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주며 방역에 애써주는 구청직원들 모습에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수의 맛기행~~
보는 내내 당장 여수로 떠나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이었는데요~
안 그래도 곧 다가올 휴가를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방송을 본 후
멀긴 하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여수로 바로 정했습니다!
우리남편이 특히나 먹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백반이며 신선한 회, 물회까지~!
여수에서 행복하게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와야겠어요~^^
이번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알찬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네요~
곧 휴가철을 앞두고 있으니 이번 여수 맛 기행을 시작해 매주 맛기행이나 휴가지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좋겠어요~^^
더불어 요즘 메르스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데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우리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야기와 음식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어도 더 좋을 것같아요~ ^^
요즘 같이 더운 날에도 열심히 지역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알찬 소식부탁드려요~
금요일 아침 출근준비는 매번 굿데이 프라이데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 출근준비는 굿데이 프라이데이와 함께 시작하는데요^^
이번 6월5일 방송 또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메르스 관련소식으로 많이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지만
방송을 보는 동안은조금 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먼저 황금빛 밀밭이 가득한 풍양의 밀 축제는
우리 밀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코너였습니다.
빵이나 국수등의 주재료인 밀은 우리가 밥만큼이나 많이 섭취하는 주식 중 하나인데
이왕이면수입산 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우리 몸에 훨씬 더 좋은 국산 밀을 사먹어서
우리의 황금 밀밭이 더 많이 넓어져 축제가 계속 지속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무래도 먹는게 관심이다 보니 축제의 백미!! 예전의 간식이었던 밀 사리 맛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4인방이 우리의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냥 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애국가인데 베트남인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우리 국민이라 칭하며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느껴져 더 마음이 울렸던 것 같아요
저도 조금은 이주여성에 대해 편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 역시
우리와 같은 이웃이라는 인식을 갖고 편견을 갖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이도현입니다“코너에서는 저도 데이트 할 때 많이 찾았던
동구의 금호강 주변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 ^^
비오는 상황에도 동양하루살이 방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친환경약제로 방역을 한다는 말과 동양하루살이는 2급수 이상 맑은물에 서식한다는 말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여름에 강변쪽에 산책을 많이 하러 나갈 때마다
너무 많은 하루살이 때문에 많이 불편했고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주며 방역에 애써주는 구청직원들 모습에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수의 맛기행~~
보는 내내 당장 여수로 떠나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이었는데요~
안 그래도 곧 다가올 휴가를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방송을 본 후
멀긴 하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여수로 바로 정했습니다!
우리남편이 특히나 먹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백반이며 신선한 회, 물회까지~!
여수에서 행복하게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와야겠어요~^^
이번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알찬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네요~
곧 휴가철을 앞두고 있으니 이번 여수 맛 기행을 시작해 매주 맛기행이나 휴가지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좋겠어요~^^
더불어 요즘 메르스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데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우리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야기와 음식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어도 더 좋을 것같아요~ ^^
요즘 같이 더운 날에도 열심히 지역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알찬 소식부탁드려요~
금요일 아침 출근준비는 매번 굿데이 프라이데이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