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굿데이 프라이데이 시청소감\"
-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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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20:04
“생방송 굿데이 프라이데이”를 매주 빠짐없는 챙겨,시청하는 애청자로서 이번주 시청소감을 적어봅니다.
저의 글이 프로그램 제작하시는 분께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첫째, 기나긴 가뭄 끝에 장마기간이 찾아오고, 주말까지 겹치면, 특히 야외로 나가기가 힘든 직장인을 위한 인근에 날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실내 스포츠, 두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1. 스크린 야구장 - 특히, 아이들과 갈수 있는 대형 스크린 야구장은 타자 뿐아니라, 투수가 되어 볼수 있는 강추 인 곳 같습니다.
내년 수성구 개장할 새로운 삼성 라이온즈 야구장과 더불어 야구의 도시인 대구에 딱 맞는 곳입니다.
2. 록볼링장, 회사 회식모임이나, 동창회등의 모임에 갈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볼링장의 모습, 클럽의 장점과 볼링장의 모습(음주가무) 색다른 볼링장의 트랜드를 느낄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가족들과 갈수 있는 곳이 우리 대구에 많은 곳이 생겨서 소개되었으면 바램입니다.
둘째, 전통시장은 살아있다. “안동 풍산시장\"를 현지 실시간 (LTE)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참 새로워 보였습니다.
아나운서 이도현님의 활기차고 능동적인 진행이 독보였습니다.
일찍인 시간에 현지 실시간으로 보여줘 북적북적한 전통시장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녹화가 아니라서인지 생생하고 순박한 상인들의 인터뷰를 모니터 넘어로 볼 수 있어 특색이 코너였습니다.
특히, 아나운서와 상인들의 즉흥적인 멘트에 따라 응답하는 모습과 카메라 앵글의 적절히 비쳐주는 것이 배테랑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무엇보다, 전통시장의 실시간 모습이 비쳐졌는지 내심 웃음이 났습니다.
특히, TV 모니터 넘어로 정갈한 간판들과 야외 장터에 케노피 모습이 비쳐져 여느 전통시장보다 현대화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시간상의 제약인지 좀더 많은 모습과 시장의 특색이 나타나지 않아 쬐금(?) 아쉽습니다.
셋째, 초여름 삼색 연가 - 경산기행
대구에서 가까운 경산하면, 대학이 밀집된 대학 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나름의 가족들과 찾아갈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1. 경상북도 기념물 123호인 자연적으로 형성된 수풀림 계정의 모습
이팝나무가 우거지 수목원같은 느낌.
청송 주산지와도 견줄수 있는 풍경의 반곡지는 추천장소로 최고입니다.
특히, 저수지 제방길에 늘어서 있는 300년 이상의 왕버드나무 숲과 그리고, 테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정말 가까운 곳이라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2. 삼성현 역사문화 공원 및 삼성현 문화박물관
경산이 유교 문화의 삼성현 (원효대사, 설총, 일연스님)과 인연이 있다는 소개가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왜 삼성현 문화 박물관이 이곳에 세워졌는지가 나오지않아 아쉬웠습니다.
가까운 곳에 유교 문화에 관한 三성현의 관한 문화재를 볼수 있는 박물관이 최근에 오픈되었다는 소식은 참 유익했습니다.
넷째
충북 괴산은 청천면 덕평리.마을이 (현대판 흥부마을)소개되었습니다.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청정 지역인 마을과 그 증거로 흥부전에 나오는복을 물어준다는 제비가 매년 잊지 않고 찾아 준다는 것에 대해 인터뷰 속에 자부심과 자랑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아마, 제비도 주민들의 복스러운 맘을 알고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도시에서는 제비 둥지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지붕 밑에 4개나 되는 둥지가 그리고 말 그대로 새끼들이 어미를 기다려며 주둥이를 내미는 모습은 보기드문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아직도 시골에는 때묻지 않는 다슬기, 반딧불, 황새, 두루미를 볼수 있다니, 그 곳에서 잠시동안 쉬고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번주 시청 소감을 적어 봅니다.
매주,이 프로그램을 기회하고 제작하는 모든 제작진들이 밤낮 수고함을 느낍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유익한 정보를 매주 저희들에게 알려 주시고,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긴 가뭄에 반가운 비가 찾아 오듯 여러분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주 놓치지 않고 시청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저의 글이 프로그램 제작하시는 분께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첫째, 기나긴 가뭄 끝에 장마기간이 찾아오고, 주말까지 겹치면, 특히 야외로 나가기가 힘든 직장인을 위한 인근에 날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실내 스포츠, 두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1. 스크린 야구장 - 특히, 아이들과 갈수 있는 대형 스크린 야구장은 타자 뿐아니라, 투수가 되어 볼수 있는 강추 인 곳 같습니다.
내년 수성구 개장할 새로운 삼성 라이온즈 야구장과 더불어 야구의 도시인 대구에 딱 맞는 곳입니다.
2. 록볼링장, 회사 회식모임이나, 동창회등의 모임에 갈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볼링장의 모습, 클럽의 장점과 볼링장의 모습(음주가무) 색다른 볼링장의 트랜드를 느낄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가족들과 갈수 있는 곳이 우리 대구에 많은 곳이 생겨서 소개되었으면 바램입니다.
둘째, 전통시장은 살아있다. “안동 풍산시장\"를 현지 실시간 (LTE)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참 새로워 보였습니다.
아나운서 이도현님의 활기차고 능동적인 진행이 독보였습니다.
일찍인 시간에 현지 실시간으로 보여줘 북적북적한 전통시장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녹화가 아니라서인지 생생하고 순박한 상인들의 인터뷰를 모니터 넘어로 볼 수 있어 특색이 코너였습니다.
특히, 아나운서와 상인들의 즉흥적인 멘트에 따라 응답하는 모습과 카메라 앵글의 적절히 비쳐주는 것이 배테랑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무엇보다, 전통시장의 실시간 모습이 비쳐졌는지 내심 웃음이 났습니다.
특히, TV 모니터 넘어로 정갈한 간판들과 야외 장터에 케노피 모습이 비쳐져 여느 전통시장보다 현대화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시간상의 제약인지 좀더 많은 모습과 시장의 특색이 나타나지 않아 쬐금(?) 아쉽습니다.
셋째, 초여름 삼색 연가 - 경산기행
대구에서 가까운 경산하면, 대학이 밀집된 대학 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나름의 가족들과 찾아갈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1. 경상북도 기념물 123호인 자연적으로 형성된 수풀림 계정의 모습
이팝나무가 우거지 수목원같은 느낌.
청송 주산지와도 견줄수 있는 풍경의 반곡지는 추천장소로 최고입니다.
특히, 저수지 제방길에 늘어서 있는 300년 이상의 왕버드나무 숲과 그리고, 테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정말 가까운 곳이라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2. 삼성현 역사문화 공원 및 삼성현 문화박물관
경산이 유교 문화의 삼성현 (원효대사, 설총, 일연스님)과 인연이 있다는 소개가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왜 삼성현 문화 박물관이 이곳에 세워졌는지가 나오지않아 아쉬웠습니다.
가까운 곳에 유교 문화에 관한 三성현의 관한 문화재를 볼수 있는 박물관이 최근에 오픈되었다는 소식은 참 유익했습니다.
넷째
충북 괴산은 청천면 덕평리.마을이 (현대판 흥부마을)소개되었습니다.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청정 지역인 마을과 그 증거로 흥부전에 나오는복을 물어준다는 제비가 매년 잊지 않고 찾아 준다는 것에 대해 인터뷰 속에 자부심과 자랑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아마, 제비도 주민들의 복스러운 맘을 알고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도시에서는 제비 둥지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지붕 밑에 4개나 되는 둥지가 그리고 말 그대로 새끼들이 어미를 기다려며 주둥이를 내미는 모습은 보기드문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아직도 시골에는 때묻지 않는 다슬기, 반딧불, 황새, 두루미를 볼수 있다니, 그 곳에서 잠시동안 쉬고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번주 시청 소감을 적어 봅니다.
매주,이 프로그램을 기회하고 제작하는 모든 제작진들이 밤낮 수고함을 느낍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유익한 정보를 매주 저희들에게 알려 주시고,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긴 가뭄에 반가운 비가 찾아 오듯 여러분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주 놓치지 않고 시청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