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프라이데이 시청소감입니다~
- 변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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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11:59
안녕하세요
sbs 아침 방송을 쭉 시청하면서 금요일도 tbc 굿데이프라이데이를 당연하게 보게 된 시청자이면서 애청자입니다. 매주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첫 멘트에서 주말에 일하시는 분이 10명중 3-4명이 된다는 멘트를 듣고 그분들이 있어 주말상권과 경제가 돌아간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cool하게 즐기는 실내스포츠
실내스크린야구장을 자세히 소개해주셨는데요
실내 운동하면 스크린 골프만 있다 생각했는데 스크린 야구장이 있다는건 처음 안 사실입니다.
길거리에 흔히 볼수 있던 야구연습장이 거의 사라져가는 현실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춘 실내 야구장이 생겨 야구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될듯합니다.
야구가 보는 즐거움에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이 되는 즐기는 즐거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스포츠가 되겠습니다.
록과 볼링을 합친 록볼링장은 참 생소했습니다
볼링은 신사운동이라는데 음주가무와 합쳐진 퓨젼놀이 같았는데요
건전하게 술도 마시면서 운동을 즐길수 있는 승승장구할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건전한 회식문화, 대학생들 모임이 많이 될수 있는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볼링공이 무겁다보니 음주후 안전문제가 조금 염려되었는데요. 적당한 음주로 즐거운 록볼링스포츠를 산나게 안전하게 즐겼으면합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비가와도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소개되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초여름 삼색 연가 – 경산 기행
대구 근교에 이런곳이 있었는지 잘 몰랐습니다
요즘 주말에 갈만 곳이 없어서 경산이라 길래 유심히 방송 청취했습니다
계정숲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 였습니다. 이팝나무 굴락지에 꽃이 핀다면 그야말로 장관이겠는데요.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명소 같았습니다.
300년 된 왕버드나무가 있는 반곡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취재하신다고 애 많이 쓰셨는데요 덕분에 운치가 있고 멋스러웠습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 생긴지 2달여 지났는데요. 2만여 방문객이 찾을만큼 인기있는 곳이 되었네요. 방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역사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효, 설총, 일연스님, 금강삼매경론, 대승기신론 등 잊고 지나치던 역사를 한번 더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산과 인연이 깊다고만 소개가 되었는데요. 역사지식이 짧아서일까요ㅎ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치유, 풍광, 역사의 3색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경산기행 멋있습니다.
lte현장 연결 안동 풍산시장
시장 준비중이라 한산해보였는데요. 일찍부터 움직이는 상인들의 활기는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메르스 여파 매출 50프로 이상 줄었다는 상인의 말씀에 한번 더 메르스가 종식되어 시장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래보았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느끼지만 이도현 리포터님의 진행이 매끄러워 좋습니다. 과자를 끝까지 고수하시는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풍산시장은 깔끔한 간판정비와 쓰레기 없는 시장, 싸고 저렴하게 팔려고 노력하시는 상인들이 모여서 작지만 정이 느껴지는 시장 같았습니다.
전 인근에 화원 오일장을 가끔 가보는데요. 인심이 느겨찌고 활기차서 시장중에도 특히 오일장을 좋아합니다
오일장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 8일 열리는 풍산시장 안동가실 때 한번 들려보세요.
현대판 흥부마을을 가다
충북 괴산군 덕평리
8년전부터 제비가 찾아오는 마을이 소개되었는데요.
도심속에서 제비를 보기 힘든데요. 골치꺼리로 여기지 않고 이뻐하시는 주민들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과산군에서 유기농 재배가 많이 이루워져서 덕분에 제비가 찾아온다니 유기농 마을 홍보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처럼 금은보하가 가득 든 호박씨를 물어다 준거 같네요.
새들이 도심속에서 둥지를 트는걸 봤을때는 안쓰러웠는데 좋은 환경에 괴산군 덕평리에서 자리잡는걸 보니 안심이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주말농장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자연과 더불어 농사짓는 마음이 우리 인간에게도 이로움으로 돌아옵니다.
벌레가 싫다고 농약과 살충제를 마구 친다면 자연과 공존하여 살아갈수 없을것입니다. 제비가 성가시다고 반기지 않았다면 오늘의 덕평리가 아닌 다름 모습이였겠지요. 환경을 지키겠다는 주민들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제바와 연관지어 좀 더 방송에서 다뤘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제시해봅니다
이번주는 주로 경산기행 계정숲, 덕평리 제비가 찾아오는 마을 등 자연을 소재로 많이 다뤄졌는데요.
마음이 따뜻하면서 힐링되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매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안에서 편하게 좋은 정보를 제공받는다는 생각이 시청소감을 쓰면서 문득 듭니다.
매주 다양한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실텐데요.. 좋은 소재가 있으면 의견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아침 방송을 쭉 시청하면서 금요일도 tbc 굿데이프라이데이를 당연하게 보게 된 시청자이면서 애청자입니다. 매주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첫 멘트에서 주말에 일하시는 분이 10명중 3-4명이 된다는 멘트를 듣고 그분들이 있어 주말상권과 경제가 돌아간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cool하게 즐기는 실내스포츠
실내스크린야구장을 자세히 소개해주셨는데요
실내 운동하면 스크린 골프만 있다 생각했는데 스크린 야구장이 있다는건 처음 안 사실입니다.
길거리에 흔히 볼수 있던 야구연습장이 거의 사라져가는 현실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춘 실내 야구장이 생겨 야구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될듯합니다.
야구가 보는 즐거움에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이 되는 즐기는 즐거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스포츠가 되겠습니다.
록과 볼링을 합친 록볼링장은 참 생소했습니다
볼링은 신사운동이라는데 음주가무와 합쳐진 퓨젼놀이 같았는데요
건전하게 술도 마시면서 운동을 즐길수 있는 승승장구할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건전한 회식문화, 대학생들 모임이 많이 될수 있는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볼링공이 무겁다보니 음주후 안전문제가 조금 염려되었는데요. 적당한 음주로 즐거운 록볼링스포츠를 산나게 안전하게 즐겼으면합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비가와도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소개되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초여름 삼색 연가 – 경산 기행
대구 근교에 이런곳이 있었는지 잘 몰랐습니다
요즘 주말에 갈만 곳이 없어서 경산이라 길래 유심히 방송 청취했습니다
계정숲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 였습니다. 이팝나무 굴락지에 꽃이 핀다면 그야말로 장관이겠는데요.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명소 같았습니다.
300년 된 왕버드나무가 있는 반곡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취재하신다고 애 많이 쓰셨는데요 덕분에 운치가 있고 멋스러웠습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 생긴지 2달여 지났는데요. 2만여 방문객이 찾을만큼 인기있는 곳이 되었네요. 방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역사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효, 설총, 일연스님, 금강삼매경론, 대승기신론 등 잊고 지나치던 역사를 한번 더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산과 인연이 깊다고만 소개가 되었는데요. 역사지식이 짧아서일까요ㅎ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치유, 풍광, 역사의 3색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경산기행 멋있습니다.
lte현장 연결 안동 풍산시장
시장 준비중이라 한산해보였는데요. 일찍부터 움직이는 상인들의 활기는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메르스 여파 매출 50프로 이상 줄었다는 상인의 말씀에 한번 더 메르스가 종식되어 시장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래보았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느끼지만 이도현 리포터님의 진행이 매끄러워 좋습니다. 과자를 끝까지 고수하시는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풍산시장은 깔끔한 간판정비와 쓰레기 없는 시장, 싸고 저렴하게 팔려고 노력하시는 상인들이 모여서 작지만 정이 느껴지는 시장 같았습니다.
전 인근에 화원 오일장을 가끔 가보는데요. 인심이 느겨찌고 활기차서 시장중에도 특히 오일장을 좋아합니다
오일장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 8일 열리는 풍산시장 안동가실 때 한번 들려보세요.
현대판 흥부마을을 가다
충북 괴산군 덕평리
8년전부터 제비가 찾아오는 마을이 소개되었는데요.
도심속에서 제비를 보기 힘든데요. 골치꺼리로 여기지 않고 이뻐하시는 주민들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과산군에서 유기농 재배가 많이 이루워져서 덕분에 제비가 찾아온다니 유기농 마을 홍보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처럼 금은보하가 가득 든 호박씨를 물어다 준거 같네요.
새들이 도심속에서 둥지를 트는걸 봤을때는 안쓰러웠는데 좋은 환경에 괴산군 덕평리에서 자리잡는걸 보니 안심이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주말농장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자연과 더불어 농사짓는 마음이 우리 인간에게도 이로움으로 돌아옵니다.
벌레가 싫다고 농약과 살충제를 마구 친다면 자연과 공존하여 살아갈수 없을것입니다. 제비가 성가시다고 반기지 않았다면 오늘의 덕평리가 아닌 다름 모습이였겠지요. 환경을 지키겠다는 주민들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제바와 연관지어 좀 더 방송에서 다뤘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제시해봅니다
이번주는 주로 경산기행 계정숲, 덕평리 제비가 찾아오는 마을 등 자연을 소재로 많이 다뤄졌는데요.
마음이 따뜻하면서 힐링되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매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안에서 편하게 좋은 정보를 제공받는다는 생각이 시청소감을 쓰면서 문득 듭니다.
매주 다양한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실텐데요.. 좋은 소재가 있으면 의견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