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회 고령군 우곡면 대곡1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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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15 19:04
때는 바야흐로 10월하고도 중순!
고향에 가을이 곱게 내려앉았습니다.

고향의 봄은 ‘꽃대궐’이라면,
가을은 누우런 ‘황금 대궐’입니다.

기웅아재와소녀단비,
오늘은 황금들녘 사이로 곱게 자리 잡은
인심의 고장, 고령군 우곡면 대곡1리에서
고향의 가을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