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안동시 북후면 연곡1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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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6:49
70여 가구, 10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
특산물 : 마, 수박, 감자, 사과, 고추
산약(마)마을로 유명세.


* 단비의 밥상
<안동식혜>
안동 전통의 맛! \'안동식혜\'
양반집 안방마님들과 함께 \'안동식혜\' 만들어보기.


*이제는 말할란다
연곡1리 주민들의 속풀이 한마당
-33살에 24살 처녀를 보쌈한 남편! 뒤늦은 \'아내 보쌈사건\' 사죄.
-형님에게 전하는 팔순 동서의 늦은 고백.
-여든의 호랑이 선생님이 (한 마을에 사는)환갑 제자들에게...
-늘 차를 태워주는 고마운 이웃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 이용학 아버님
평생 농사만 짓고 살다가 마흔에 원양어선을 타게 된 어르신.
10년 간 알래스카부터 시작해 안 가본 곳이 없다는데...
가장의 희생 덕분에 4남매는 모두 명문대를 졸업!
한 많고 설움도 많았던 한 남자의 50년 가족 지키기.


*백수 어르신의 인생이야기 - 오계남 할머니
올해로 100세를 맞은 어르신.
어르신의 건강장수 비결은 아들내외의 효도와 푸른 밥상!
7남매의 생일과 조상의 제삿날까지 기억할 정도로 정정~
백수 어르신의 건강비결 엿보기.


이번주에는 안동시 북후면 연곡1리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