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가구, 36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
특산물 : 포도



*이제는 말할란다
산전리 주민들의 속풀이 한마당
- 30여 년 전 시골에서 자식 교육 문제로 걱정이 많았던 아지매!
  그런 아지매에게 자신의 대구 집을 선뜻 빌려준 큰 이모! 이모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 우리 아들 장가 좀 보내주소~ 노총각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  좀도둑들이 기승을 부리는 산전리! 좀도둑들에게 보내는 이장님의 경고.



*3대 농민가족
보기 드문 3대 농민가족!
아버지의 대를 이어 농부가 된 아들!
더 나아가 자신의 아들에게까지
농업대학교에 진학할 것을 권유!
장밋빛 농촌을 그리며 살아가는
어느 3대 농민가족의 사연.



*따뜻한 모자이야기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모시려 6개월 전 홀로 귀농한 큰 아들!
(아들의) 유년시절이야기부터
사업실패로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장남의 속사정까지...
모자의 지난 세월담.



이번주에는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