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봉화군 춘양면 소로1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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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5 17:15
149가구, 36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
특산물 : 사과
*이제는 말할란다
소로1리 주민들의 속풀이 한마당
- 올 3월 심장수술을 한 어르신.
수술비 2천만 원을 선뜻 내어준 막내딸에게...
- 서울에서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돌연 귀농한 34세 아들!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아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 젊은 날에 4남매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난 남편...
아내의 부치지 못한 편지!
*모정의 세월
임신중독으로 꽃다운 20대에 병석에 눕게 된 며느리.
이후 20년 간 며느리의 병간호를 도맡아온 시어머니.
며느리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왔건만
늘 미안한 마음뿐이라는 어느 시어머니의 사연.
이번주에는 봉화군 춘양면 소로1리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