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9회 포항시 신광면 반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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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18:16

쟁반처럼 넓직한 돌이 많은 골짜기라 해서
그 이름도 반곡리~

일제강점기 저수지가 조성 되면서
170여 호가 물에 잠긴 마을의 역사에서부터
아버지의 삶을 물려받은 아들들이 마을을 지켜가는 이유,
그리고 찰지고 영양 많은 쌀이 나는 비결까지!  

효 시범마을 반곡리로 떠난 봄마실 이야기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