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맞아
365일 따뜻한 춘풍이 부는 인심의 마을,
의성군 단촌면 구계2리를 찾아갑니다.

1년에 쉬는 날이에야 마을 관광가는 날이 전부인
아랫동네 노인회장님부부!

이에 질세라
혼자 농사 짓는 이웃 챙기고
동네 하나뿐인 자동차로 이웃 실어나르는-
이 부부가 아니면 윗동네 손발이 묶인다는
윗동네 노인회장님 부부!

구계2리 어르신들의 인생별곡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