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4회 문경시 산양면 위만1리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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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16:40
아주뱀요, 아지맴요~
정겨운 호칭이 오고 가는 온동네가 한 집안인 마을!
영월엄씨 집성촌인 문경시 산양면 위만1리!
글쌔, 78가구 중에 타성은 단 두 집 뿐입니다.
그 타성 2명도 교회 목사님과 오미자공장 사장님이라죠.
95세에 셀카 찍는 멋쟁이 어르신의 우여곡절 인생별곡,
친정에 퍼주는 남편, 말리는 아내의 부부사랑,
폐교를 오미자학교로 탈바꿈한 오미자교장선생님의 위만1리 사랑까지
한가족 한식구만의 끈끈한 정과 인심으로 가득한 마을.
가을 한가운데 위만1리를 찾아갑니다.
정겨운 호칭이 오고 가는 온동네가 한 집안인 마을!
영월엄씨 집성촌인 문경시 산양면 위만1리!
글쌔, 78가구 중에 타성은 단 두 집 뿐입니다.
그 타성 2명도 교회 목사님과 오미자공장 사장님이라죠.
95세에 셀카 찍는 멋쟁이 어르신의 우여곡절 인생별곡,
친정에 퍼주는 남편, 말리는 아내의 부부사랑,
폐교를 오미자학교로 탈바꿈한 오미자교장선생님의 위만1리 사랑까지
한가족 한식구만의 끈끈한 정과 인심으로 가득한 마을.
가을 한가운데 위만1리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