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2회 영천시 청통면 원촌1리
- 고향별곡
- 0
- 1,049
- 글주소 복사
- 2019-11-29 15:40
추풍낙엽 속에
마늘새순 초봄을 노래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영천시 청통면 원촌1리!
한 해 농사 결실을 맞는 추곡수매 현장의 풍성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83세가 제일 막내인 80대 왕언니들의 사랑방 엿보기,
옷가지를 이러 저리 훌러덩 벗어던지는 철없는 며느리지만
효심은 마을 최고라는 베트남댁과 시어머니의 끈끈한 고부사랑 노래,
암에 걸려 수술받으러 서울 간 이웃 대신
송아지가 어른소가 될 때까지 소 키워주고 농사지어준
세상에 이런 인연 또 없습니다의 주인공 2집 사연까지-
피보다 진한 정으로 똘똘 뭉친
이웃들의 고향, 원촌1리를 만나러 갑니다.
마늘새순 초봄을 노래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영천시 청통면 원촌1리!
한 해 농사 결실을 맞는 추곡수매 현장의 풍성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83세가 제일 막내인 80대 왕언니들의 사랑방 엿보기,
옷가지를 이러 저리 훌러덩 벗어던지는 철없는 며느리지만
효심은 마을 최고라는 베트남댁과 시어머니의 끈끈한 고부사랑 노래,
암에 걸려 수술받으러 서울 간 이웃 대신
송아지가 어른소가 될 때까지 소 키워주고 농사지어준
세상에 이런 인연 또 없습니다의 주인공 2집 사연까지-
피보다 진한 정으로 똘똘 뭉친
이웃들의 고향, 원촌1리를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