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9회 울진군 평해읍 삼달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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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11:49
평평한 동해 수평선을 닮아
사방 들판이 평평한 울진군 평해읍-
높거나 낮은 데 없이
모든 이웃들이 두루두루 의좋게 살아가는 삼달1리는
석 삼(三)자에 통달할 달(達)자를 쓰는 그 이름 그대로
농사, 신명, 마을 단합까지~ 통달한 달인들이 많은 마을입니다.
부모님 고향으로 귀농해 평생 직업을 찾았다는
인생 철학 달인 35세 처녀농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초부터 고심하는
희망 제조 달인 70대 어르신 삼총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시작한 붓글씨가 어느새 달필의 경지에 이른
명문 어록 달인 서예가,
동지섣달 기나긴 밤이면 단축번호 1,2,3번을 눌러 ‘무뚝뚝’ 삼남매를 호출하는
자식 사랑 달인 어머니까지~
나갔던 빗자루도 집 찾아온다는 섣달 그믐을 앞두고,
달인들의 인생 이야기 속에 담긴
따뜻한 고향의 온기를 전해 드립니다~
사방 들판이 평평한 울진군 평해읍-
높거나 낮은 데 없이
모든 이웃들이 두루두루 의좋게 살아가는 삼달1리는
석 삼(三)자에 통달할 달(達)자를 쓰는 그 이름 그대로
농사, 신명, 마을 단합까지~ 통달한 달인들이 많은 마을입니다.
부모님 고향으로 귀농해 평생 직업을 찾았다는
인생 철학 달인 35세 처녀농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초부터 고심하는
희망 제조 달인 70대 어르신 삼총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시작한 붓글씨가 어느새 달필의 경지에 이른
명문 어록 달인 서예가,
동지섣달 기나긴 밤이면 단축번호 1,2,3번을 눌러 ‘무뚝뚝’ 삼남매를 호출하는
자식 사랑 달인 어머니까지~
나갔던 빗자루도 집 찾아온다는 섣달 그믐을 앞두고,
달인들의 인생 이야기 속에 담긴
따뜻한 고향의 온기를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