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기 받아
평온하고 안정된 터에-
마음 터놓고 안심하고 사는 동네, 영주시 안정면 안심1리!
마을 이름 때문일까요?
예부터 큰 근심 걱정 없이 무탈무병하게 사는 곳,
안심1리로 마실갑니다.

이웃 할머니 세 분을 집에서 병수발을 하신 어머니와
8천 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퇴직금을 직장 후배들에게 쾌척한 아들,
모전자전,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의 나눔인생 스토리!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농부다!
농업으로 대통령 훈장을 수훈한, 다수확왕!
농부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한 어르신의 영농일지까지

안심1리의 아주 특별한 사연을 노래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