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서
천하제일 제1승지로 꼽히는 명당 금계리!

풍기인삼의 최초 시배지이기도 한 마을에선
이 가을, 몸에 좋은 인삼 수확이 한창입니다.

3대에 걸쳐 무려 660만 여 m2 의
인삼농사를 짓고 있는 인삼 달인의 약이 되는 이야기,
돌 하나에 소원 하나를 담아
4년이 넘도록 거대한 돌탑을 쌓고 계신 어르신의 이야기,
이북에서 안전한 마을을 찾아 혈혈단신 남으로 와
인삼마을 유일의 한약방을 운영한 한의사의 이야기,
홀로 자식 다섯을 키우느라 5부 이자 빚을 내면서도
인삼 농사로 그 빚을 다 갚아가며 자식들 공부시킨 구순 어머니의 이야기까지~

듣고 있자면,
심봤다!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삶의 기운이 든든해지는
영주 금계1리의 보약 같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