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6회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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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8 14:11
갑갑한 마스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청량한 가을바람 한번 속시원하게 들이쉬고 싶다면-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로 초대합니다.

첩첩산중 산골살이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내려앉은 어머니의 손,
그 안에 담긴 사연.

산골 작은 마을을 연간 3만 5천 명이 찾는
금강송마을로 발전시킨 마을지킴이 3인방의 막걸리 한 잔!

부모님 가슴에 대목 박고 산골고향으로 되돌아온
부부의 고향 사랑이야까지

소나무를 닮아 늘 푸른 인심과 바른 심성을 가진
소광2리 사람들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