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8회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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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13:57
한해의 땀방울이
황금으로 변하는 귀한 시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를 찾았습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특유의 결속력과 화목함으로,
올 가을,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은상이라는 대풍년을 맞은 동네.
기세등등 고래산이 굽어보는
내 고향 상원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봅니다.
아들며느리에게 농사 물려주자마자
경제권까지 넘겼는데, 아쉽기는커녕 속 시원하다는 아버지와 어머니.
알뜰살뜰 살림꾼 아들과 며느리. 귀여운 손자손녀까지
3대가 행복한 드림하우스!
겨울이면 난로 위에 고기, 생선 구워먹으며
하루해를 넘긴다는
상원리 어르신들의 겨울천국,
80년 묵은 간판없는 이발소!
키즈카페, 관광헬기까지 유치한
상원리 젊은 리더들의 고향사랑 이야기까지
이 계절 만추처럼 사연으로 가득찬 영덕 상원리로 마실갑니다.
황금으로 변하는 귀한 시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를 찾았습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특유의 결속력과 화목함으로,
올 가을,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은상이라는 대풍년을 맞은 동네.
기세등등 고래산이 굽어보는
내 고향 상원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봅니다.
아들며느리에게 농사 물려주자마자
경제권까지 넘겼는데, 아쉽기는커녕 속 시원하다는 아버지와 어머니.
알뜰살뜰 살림꾼 아들과 며느리. 귀여운 손자손녀까지
3대가 행복한 드림하우스!
겨울이면 난로 위에 고기, 생선 구워먹으며
하루해를 넘긴다는
상원리 어르신들의 겨울천국,
80년 묵은 간판없는 이발소!
키즈카페, 관광헬기까지 유치한
상원리 젊은 리더들의 고향사랑 이야기까지
이 계절 만추처럼 사연으로 가득찬 영덕 상원리로 마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