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식님, 고맙습니다.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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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30 14:26
감사의 말씀은 오히려 저희 제작진이 드려야죠.

촬영을 다니다보면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도시에서 나서 도시에서만 자란 어린 스태프들도

이제 옥수수잎과 담뱃잎쯤은 구별할 줄 알게 됐구요,

촌로들의 주름이야말로 인생이 준 커다란 훈장이라는 것도 제법 깨치게 됐거든요.

한찬식님처럼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이 계셔서

이번 주에도 마음 든든히 챙겨먹고 촬영나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구요,

\'싱싱, 고향별곡\',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