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지? 땡큐~

  •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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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5 08:45
가끔 볼때마다 느끼는 것.....

저 프로그램 연출하시는 분은 누구실까.....
이런 구수하고, 정겹고, 따뜻한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기웅아재의 넉살과 입담, 그리고 인간미
단비의 구성진 노래실력과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

그리고 방문하는 마을마다  구비 구비 펼쳐지는 어르신들의
지난삶의 노고.......


오늘도 가슴저미게,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제작진들 화이팅입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