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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대구시 교육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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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18년 03월 20일

반면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뚜렷한 선두 주자없이
네 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과 마찬가지로 역시
교육감 선거에 대한
무관심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혁동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시 교육감에 대한 선거 여론 조사는
4명의 후보를 상대로 진행됐습니다.

강은희 14.7, 김태일 12.9,
김사열 12, 이태열 8.3%로
뚜렷한 선두 후보 없이
오차 범위 내 혼전 양상입니다.

지지 후보 없다와 잘모른다는
부동층 비율이 49.4%로
대구시민 2명 가운데 1명이
교육감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감 성향에 대해선
보수와 진보가 각각 25.9%와
28.8%로 엇비슷하게 조사됐고,
중도도 23.7%였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33.5%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6.4,
바른미래당도 10.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와
잘하고 있는 편이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56.9%로
부정적인 답변 33.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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