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여러분의 좋은 선물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장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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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5 13:34
아무래도 사람들이 일찍이 오실것 같아 4시부터 기다렸습니다
리허설 부터 보았는데 가수라는 직업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다는 생각을 했죠

많은 악기와 그리고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의 혼열일체가 되는 마음

그리고 준비과정에서의 노력등

전 2주전 충의당때 공연을 보지못해서 많이 아쉬워했죠
다행히 시간이 되어서 지경당에 갔었는데 6시간동안 기다리고 공연을 본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욱이 제작진 여러분들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땀을 흘려가시면서 열심히 하시는모습을 보고 정말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촬영 기계도 신기했고 지미짚도 참 신기했습니다

제일로 좋았던 것은

정말로 방송에서 만 보았던 남궁옥분 님과 이치현 밴드

정말로 전설은 아직도 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보았던 고래야 와 몽니  바버랫츠
정말로 새롭고 좋은 음악들을
여름밤 낭만이 잇는 고택에서 보아서 참으로 마음이 즐겁고 신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 중간중간에 정말로 힘들에게
방송을 해주신 황금덕 강사님

진짜로 재미있으시고 수고하시는 것같습니다

아무튼 고택음악회는
제가 나름 정의를 내린다면

가수들의 무대도 열정적이고 아름답지만

그 뒷면에서 그 무대를 빛날수 있게 해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의
숨은 땀과 노력이

고택음악회의 인기와 영광을 함께 하는 것같습니다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마시고 늘 숨은 고수들을 많이 초대해주셔서

좋은 음악과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해주신느 그런 좋은 프로로 계속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말은 오히려 미안하고

정말로 큰 영광이고 앞으로도 tbc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tbc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