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당을 다녀와서

  • 김 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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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7 22:42
지난번  칠곡에서의 음악회는 좀늦게가서 뒷편  바닥에 겨우 자리잡아 좀불편했었는데 이번 경주  음악회는 좀더 일찍 가서 앞자리를 잡아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왔다. 부지런을 떤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더 스탭들과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ㆍ특히
시회자 황금덕씨의 재치있는 입담에 햠께한 아내가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더운날씨를 감안해 떡과 물을 준비해준 센스에 또 감동의 물결 ㅎㅎ 어쨌거나 얼시구  신나게  보고 소리쳐 노래부르다보니  갈때는 목이 쉬어 돌아가네요 이런것이   최고의  힐링인것같네요. 잘보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