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목소리 ~ 고맙습니다.

  • 신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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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3 09:38
퇴근할때마다 라디오를 들어요.

이시간 방송은 딱 30분 밖에 못 듣지만 ㅎㅎ

전에는 되게 목소리가 차분한 아나운서분께서 방송을 하셨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

와~ 편했어요!! 목소리 만으로도 위로가 됐어요.

수정씨 목소리를 첨 듣던날 되게 일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ㅎㅎ

목소리가 저를 힘내게 하더라구요. 뭔가 에너지를 주는것 같은?

집에 갈때 기 다 빨리고 가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지만 ㅎㅎ

사실은 주말에 밀린일 좀 하자 하고 사무실에 나와  음악을 들을까 라디오 들을까 고민하다가

\"달콤한 오후\" 다시듣기 있으면 들어야겠다 (힘내서 일해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없네요 다시듣기가.. 흑흑

평일엔 5시반에 퇴근하기때문에 잠깐 20분밖에 못 들어서 오늘 좀 몰아 들어야겠다 했는데 ..

뭐~ 아쉽네요.

대신 오늘은 2시간 꼭 채워서 들을께요!

그때까지 쭉 일을 해야한다는 반증이네요 ㅎㅎ

신청곡은 어반자카파의 \"위로\"입니다.

좋은 방송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PS : 목소리도 좋은데 미인이시네요~ 불공평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