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인데요 고마운사람이  있어서 마음을 전하려합니다.저는 평소 힘든일이있어도 누군가에게 말을하지못하고 혼자 삮히고해요 우울증약을 장기간 복용중인데요 최근에 너무 많은일들이 벌어져 심적으로 힘든상황이에요.보통 힘들다하면 누군가는 너만힘드냐 그러는데 저는 그 말들이 상처가되고 정말 무기력한상태에요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런희망이없는것같은 생각이들고 안좋은생각이들기도해요 뭔가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이들기도하고 도저히 버틸 힘이 없다고 생각들기도하는데 그런저에게 한줄기 같은 빛
가족같이 알고 지낸 친한오빠가있어요  
저의 상황을 누구보다 다 잘 알고 제 얘기를 잘들어주시고 이해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희망을주는말만해주시고 정말 힘이많이되는 오빠에요!!>_<
그오빠도 힘든시기가있었는데 내색을 안해서 나중에 알았어요
그정도로 힘들어도 내색않고 항상밝고긍정적인에너지를주시려하는 해피바이러스 이시기도 해요
그래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항상듭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하는말을 오빠한텐 다 털어놓는데 제가 맨날 찡찡대는데 모든얘기를잘들어주고 다 독여주고
그런오빠께 하고싶은 말이있는데
오빠 항상 감사합니다!!고마워  맨날 툴툴대고 찡찡되는데도 뭐라안하고 잘들어주어고맙고 감정기복이 심한나때문에 고생이많아ㅠㅠ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렇게 곁에 있어주어감사해 앞으로도 이렇게 쭉 곁에있어줘 오빠라는 사람을 알게되어 참 감사해 오빠가 있기에 힘든시기를 버티고있는것같아 고마워 항상응원할게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신청곡은
소소소-오세웅
부탁합니다~